원장칼럼
갑상선의 세포검사란?
갑상선초음파상에서 혹이 있거나 갑상선에서 결절이 만져진다고 호소하면서 환자가 내원하였을 적에 이것이 양성 또는 악성 결절인지, 갑상선염에서 발생된 결절인지, 갑상선 낭종에서 발생한 결절인지 감별진단이 매우 어렵습니다.
갑상선 스캔을 시행하므로써 열결절인지 냉결절인지의 감별은 쉬우나 병리학적인 측면에서 악성 여부의 판가름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결절의 치료전에 발생하는 진단상의 오류는 환자에게 커다란 잘못을 안겨 주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따라서 암이 의심되거나 양성인지 정확히 알수없는 애매한 혹에 대해서는 조직검사를 해야합니다.
예전에는 큰 바늘을 이용해서 조직검사를 시행하였으나 이는 천자 부위의 출혈, 암세포 파급의 위험, 환자에게 주는 고통 등으로 특히, 외과의사들은 매우 꺼려하는 기법으로 현재는 거의 시행하지 않습니다.
현재는 미세침 흡인세포검사를 하는데 이 방법의 장점은 가는 주사침(22gauge)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큰 부담을 주지않고 의사가 용이하게 시행할 수 있고, 촉지된 결절의 병리학적 감별진단의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갑상선 스캔을 시행하므로써 열결절인지 냉결절인지의 감별은 쉬우나 병리학적인 측면에서 악성 여부의 판가름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결절의 치료전에 발생하는 진단상의 오류는 환자에게 커다란 잘못을 안겨 주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따라서 암이 의심되거나 양성인지 정확히 알수없는 애매한 혹에 대해서는 조직검사를 해야합니다.
예전에는 큰 바늘을 이용해서 조직검사를 시행하였으나 이는 천자 부위의 출혈, 암세포 파급의 위험, 환자에게 주는 고통 등으로 특히, 외과의사들은 매우 꺼려하는 기법으로 현재는 거의 시행하지 않습니다.
현재는 미세침 흡인세포검사를 하는데 이 방법의 장점은 가는 주사침(22gauge)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큰 부담을 주지않고 의사가 용이하게 시행할 수 있고, 촉지된 결절의 병리학적 감별진단의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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