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칼럼
항문농양및 치루
항문농양은 항문 주위에 빨갛게 부어 오르면서 아프고 그 곳에 고름이 차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3-4일 경과한 후에 통증과 심한 경우 오한및 한기를 느끼기도 하면서 내원합니다.
농양은 항문 안쪽에서 미세하게 실빵구가 나듯이 항문내부에서 점막이 손상 당하여 이 곳을 통하여 병균들이 많은 대변이 조직속으로 스며 들어 농양을 형성하게 됩니다.
농양의 치료는 약물치료로는 해결되지 못하고 그속을 절개하여 농양을 밖으로 흐르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배농이라 하는데 이 시술을 하지 않으면 균들이 터져 나오지 못해 항문 주변의 지방층을 타고 균들이 항문 깊이 퍼지게 됩니다.
심한 경우 폐혈증이라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농양을 배액 시킨 후 농양으로 녹아 있던 공간이 다시 살로 차게 되면 1-2개월후 항문안과 농양이 터졌던 곳이 서로 연결되어 하수관처럼 길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을 치루라 합니다.
즉 농양이 어느정도 나아지면 치루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농양은 2번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농양과 치루는 형제간과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
치루는 수술로만 완치가 가능하며 농양처럼 증상이 심해지지는 않지만 가끔씩 농양이 터졌다 말았다를 반복합니다.
여러차례 염증이 반복되다보면 더 깊은 곳으로 치루가 뻗어 나가기도 하고 곪기도 합니다.
드물게는 암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3-4일 경과한 후에 통증과 심한 경우 오한및 한기를 느끼기도 하면서 내원합니다.
농양은 항문 안쪽에서 미세하게 실빵구가 나듯이 항문내부에서 점막이 손상 당하여 이 곳을 통하여 병균들이 많은 대변이 조직속으로 스며 들어 농양을 형성하게 됩니다.
농양의 치료는 약물치료로는 해결되지 못하고 그속을 절개하여 농양을 밖으로 흐르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배농이라 하는데 이 시술을 하지 않으면 균들이 터져 나오지 못해 항문 주변의 지방층을 타고 균들이 항문 깊이 퍼지게 됩니다.
심한 경우 폐혈증이라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농양을 배액 시킨 후 농양으로 녹아 있던 공간이 다시 살로 차게 되면 1-2개월후 항문안과 농양이 터졌던 곳이 서로 연결되어 하수관처럼 길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을 치루라 합니다.
즉 농양이 어느정도 나아지면 치루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농양은 2번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농양과 치루는 형제간과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
치루는 수술로만 완치가 가능하며 농양처럼 증상이 심해지지는 않지만 가끔씩 농양이 터졌다 말았다를 반복합니다.
여러차례 염증이 반복되다보면 더 깊은 곳으로 치루가 뻗어 나가기도 하고 곪기도 합니다.
드물게는 암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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